10월 27일 신안산대학교에서 벌여지는 복싱 시합이 무려 4시간동안 메인, 언더, 심지어 오픈 경기까지 다 방송 한다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뉴스입니다
메인경기인 WBO오리엔탈 타이틀전이랑 언더에서 6라운드 구자익선수 경기 내지는 운 좋으면 4라운드에서 주성탁선수 경기까지 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머나 보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설마하고 KBSN스포츠 방송일정 찾아보니 아직 날짜가 넉넉해서 편성표는 나오지 않았는데, 저렇게 포스터에도 써있는거보면 진짜로 4시간 생방송이 확정 되었나봅니다
버팔로프로모션의 유명우 대표님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역시 최고의 챔피언은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