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카오에서 탑랭크 주최 경기도 생방으로 보내주고
3월2일 일요일에도 HBO복싱 생방으로 중계 해주네요
이 날 바실 로만첸코 WBO 페더급 타이틀 도전인데 편하게 볼 수 있겠네요
외국 복싱 생중계가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였는데 이런걸 연달아 해주다니
알게모르게 요 몇 달 사이에 KO명승부전/월간복싱/전설의 복서 같은 프로가 신설해서 채널 돌리다보면 예전 복싱 경기들을 보여 주고 있기는 했었는데
갑자기 왜 이리 복싱 프로 편성을 잘 해주는지, 이게 더 적응이 안 되네요ㅋㅋ
7시부터 어제 경기 다시 재방송 하는데 그거나 봐야겠네요
제사 때문에 IBF 타이틀전만 봤었는데, 그게 유일한 판정경기에 제일 재미없던 시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