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이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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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탱구와 울라숑 (4) 2014/02/27 PM 11:50


한국 애니메이션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탱구와 울라숑입니다

첫 방송때 신문에 편성표 보고 과연 이름이 특이해서 어떤 애니일까하고 궁금해서 봤더니 오프닝만 보고도 빵 터졌을정도로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개그물

당시에 순풍산부인과 작가가 참여 했다고 광고도 하고, 시청률도 좋았었는데 결국 후속작은 없었음ㅠㅠ

제작진도 이렇게 뜰 줄을 몰랐는지 로봇애니매이션인데 완구나 기타 다른 상품들은 안 나온게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쉽습니다. PC게임은 나왔지만 그닥 재미는

요즘 유튜브에 올려주시는 분이 있어서 간만에 보니 재미있네요

거의 마지막까지 정신 못 차리는 찌질한 주인공에 여기저기 자잘한 개그

검색해보니 당시에 이런 주인공때문에 학부모들의 항의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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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추억돋네요 ㅎㅎㅎ
재밌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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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톨특수구조대,롤링스타즈와 함께 한 때 3대 애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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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엔 탱구와 울라숑의 개그에 재밌었고

중반에는 신기한 부메랑 기술이 많아서 성장하는게 재밌었고

후반엔 샤샤가 고뇌하는게 재밌었는데 얼렁 뚱땅 끝나버려서 아쉬웠던 애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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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쯤에 그라켄도 꽤 멋있게 나왔죠.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크라켄의 역습(허나 발림ㅠㅠ)

아직도 주인공이 전설의 검을 찾아서 용사 될 생각은 안 하고 남의 검을 훔쳐서 용사 될려고 하는데 아주 기억이 남네요

마지막에 샤샤 찾으러 가면서 자연스럽게 2로 이어져야하는데, 결국 PC용게임으로 스토리가 완결 된다는데, 게임스크린샷을 봐서는 최종 스테이지 깨면 그냥 샤샤 나올듯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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