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정식버전도 로케때라랑 별차이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철권5이후로는 킹은 시리즈가 지날수록 상향도 아니고 하양도 아니고
그저 그런케릭이 된 가장 변화가 적은 대표적인 케릭이라 할 수있는데
가장 우려했던게 태그2에서도 보여주는듯....
태그1 때도 그 럤지만 킹은 태그콤보 시동기가 거의 절망적인 수준인데
이번 태그2도 마찬가네요. 제작진도 그걸아는지 너클붐(잭이랑비슷) 신기술을
추가했는데 이거 말곤 기존기술로 태그콤보 시동기가 될만한게 거의 없다는거.
관련영상을보니 보디스매시가 태그콤보가 되던데 우선 회복불능 그로기기술은
태그가 거의 다될듯(킹만 해당되는게 아님) 우선 킹은 띄우기 기술자체가 적어서
그로기계열기술이나 잡기계열로 태그를 해야되는데 그걸로는 추가콤보가 상당히
재한히걸려서. 이번태그2도 킹의 태그콤보는 상당히 암울하다는..
태그2에서 태그콤보가 부실한 케릭에 태그가 가능한 신기술이나 띄우기 신기술을
추가해야되는데 그로기 및 다른판정의 기존기술로 태그가 되도록 해놔서.. 태그1
때 처럼 띄우고 태그는 잘안쓸듯(갠적인생각) 태그 어설트가 워낙 콤보 다양성을 보여줘서
태그 어설트 위주나 그냥 맨투맨 위주에서 그냥 태그하는 플레이 형식이 많이 나올듯
전작 태그1때도 풍신류가 강캐인 이유가 풍신기술자체만 워낙 만능기술이라.(띄우고,태그되고
,후딜도 없고)
이번 태그2도 빠른적응을 위해 주력이던 더블킹으로 출격해야 겠네요. 이번엔 한라운드당
자이언트를 얼마나 성공할지 평균수치를 계산 해야될듯(전작 6br은 한라운드당4~5은 회피하던
성공하던 자이언트는 성공했음) 남자라면 무조건 돌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