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액션 빼고는 볼게 없네요...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지... 조금 김 빠지는군요...
리부트라고 했는데...(전작을 보긴 한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오래되서..) 리부트 같진 않고... 전작에서 이어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왜 주인공이 자꾸 환영에 빠지는지 속 시원히 풀어주지 않고 끝나네요...
딱 완성된 캐릭터로 단순한 스토리에 때리고 부수는 영화...
뭐랄까 액션이 과해 방해받는 기분입니다. 환영의 내용으로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영화 속 내용들이 붕 떠 있는 기분이라... 주된 내용은 깔끔하게 끝난거 같은데... 정작 주인공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끝나네요...
블록버스터 팬무비를 보는 기분? 거기다 별의 별 이상한 애들이 많이 나오는데 뭔가 설정이 있을 거 같아서 너무 궁금함... 좀 캐릭터에 대해서 속시원히 이야기좀 하고 끝내지... 아오...
2편의 세계관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과 옷이나 자동차 디자인)
3편의 세계관 (핵전쟁후 다시 시작되는 인류문명(시타델등) )
이러한 요소를 합친게 이번 작품일 겁니다
주인공 이 왜그런지는 매드맥스1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처절한 복수를 성공했지만 이미 모든것을 잃어버린 주인공이였죠
그뒤에 멸망한 세계에서 자신의자동차 이외에 어떠한 정도 주지 않고 홀로 살기위한 이기적인 모습이였죠
맥스는 대사보단 세계관, 액션, 행동 등으로 펴현 했다고 봅니다
반면에 퓨리오사는 대사가 많이 붙긴 했죠 이런저런 이유가 친절하게 설며오되었죠
저는 2회차 상영하니 이런저런 요소가 이해가 가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