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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열람] 삼국지 인물 열전 '목순(穆順)' (1) 2015/05/22 AM 09:06

삼국지연의 가공의 인물

상당태수인 18로 제후 장양의 수하 장수로 연합군이 동탁을 공격할 때 등장하는데, 관우가 사수관에서 화웅을 죽였지만 동탁이 이각과 곽사 등에게 5만의 군사를 주어 사수관을 지키게 했다. 이에 원소가 왕광, 교모, 포신, 원유, 공융, 장양, 도겸, 공손찬 등에게 군사의 반을 거느리고 가서 맞서 싸우게 하자 호뢰관으로 갔다.

사족을 달자면 호뢰관(虎牢關) 또는 사수관(?水關)은 중화인민공화국 허난 성 싱양 시 북서부에 있으며 삼국지연의에서는 서기 190년, 후한의 조정을 장악한 권신 동탁을 제거하기 위해 결성된 반동탁 연합군이 처음으로 동탁의 군대와 싸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의에서는 사수관(?水關) 싸움과 호뢰관(虎牢關) 싸움으로 나뉘는데, 사실 이 두 싸움에서 나타난 지명은 같은 곳이며, 후한 때에는 사수관, 당나라 때부터는 호뢰관이라 불렸다.

하지만, 사수관에 당대까지 성이 지어지지 않았다는 점, 유비·관우·장비가 당시에는 황건적을 토벌하고 있었다는 정사의 기록이 연의와 배치된다.
호뢰관에서 왕광이 철갑기병 3천 명을 거느리고 공격했다가 패하면서 30리를 물러서서 영채를 세웠다가 여포가 싸움을 걸자 방열에 이어서 여포를 맞아 싸웠지만 한 합 만에 여포에게 찔려 낙마해 사망했다.


마찬가지로 가공의 인물이며 한자도 같은 한자를 쓰는 환관이 존재한다.

복황후의 심복인 환관으로 복황후가 조조를 암살하기 위한 복완의 계획에 동참해 복황후와 복완의 사이를 왕래했으며, 국구 복완에게 밀서를 전달하면서 답서를 상투 속에 숨겼다.

조조에게 이를 보고하는 자가 있어 조조가 추궁하자 황후가 병환에 시달려 의사를 구하러 갔다고 둘러대면서 불러온 의사에 대해 묻자 아직 불러오지 못했다고 대답하면서 조조가 샅샅이 수색했지만 머리카락 속에 숨겼기 때문에 수색에 들키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바람이 불어 모자가 날아가면서 엉겁결에 돌려썼다가 뭔가를 눈치챈 조조가 다시 수색해 머리카락 속에 있는 것이 탄로나면서 자신을 포함한 일족이 목숨을 잃고, 복황후도 시해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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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에게 죽기위해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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