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놓고 자기한테 해가 없다고 생각하면 막말은 기본에 남이 어떻게 되든 작금의 상황이 재밌기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보고 조금 과한게 아니냐고 조심히 말하면 씹선비나셨다고 오히려 판을 더 키우고 이미 옭고그름을 떠나 상대가 물러난것에 대해서 자기의 줏대가 이긴것에 도취되어 점점 안하무인이 되어가니 이미 상생은 생각도 없고 서로 죽고 죽이는 것만 남은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보수란 발전도 중요하지만 일단 먼저 스스로의 주변을 먼저 챙기는 것이요. 진보란 조금의 피해가 있을 지언정 모두를 위해 미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전을 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지금 보면 진보나 보수나 발전보단 스스로의 이익에 휘둘리는 것이 안타깝네요. 정치에 국한 된게 아닌 커뮤니티를 돌아보다 문득 생각나서 씁니다.
개인적으로 무슨 말만하면 삐딱하다느니 혹은 진지는 진짓상이나 먹으면서 빨라느니 하는 말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들하고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자기가 하는 말에 반대하면 무조건 '틀리다'라고 하는 사람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