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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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국딩과 초딩을 보는 어른 (18) 2015/05/31 PM 01:43

딴건 너무 잔인하다고 느꼈지만... 잠자리 날개는 본의 아니긴 했지만 잡다가 뜯은 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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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게코 Pieces    친구신청

옛날 어린이들이 개구리에 화약폭파하고 놀다 어른되서 요즘 잔인한 게임규제한다는 의미인가?

청오리    친구신청

옛날과 지금의 시각차인듯

큐로비트    친구신청

게임규제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 겁니다. 현재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방안들은 철저하게 프로파간다에 입각한 보여주기식 실정이지... 공익을 위한 실정은 1할이 될까 말까라고 생각합니다.

티벳 고양이    친구신청

?! 진짜 옛날에 저러고 놀았나요;;

Sheryl.Nome    친구신청

하긴 저도 어릴 떄 매미만 보면 비비탄으로 맞추고 다녔으니...
방아꺠비 잡아서 들고다니고;
게임이 욕하는 것만 좀 잡아도 참 괜찮은 놀이수단이고 스트레스 발산수단인데

ΩOmega    친구신청

대빗자루로 벌 때려서 기절시킨다음에 돋보기로 구워보긴 했죠

에뮤군    친구신청

저도 잠자리 날개 뜯은 적은 있네요

Vsix    친구신청

...제가 잠자리를 피하게 된 계기가 친구놈이 소풍때 잠자리 뜯는거 보고
먼가 충격받고 잠자리를-_-피하게 됐죠;;

큐로비트    친구신청

ㄷㄷㄷㄷ

청랑파    친구신청

저런거 잔인해서 안했지만 잠자리 잠시 잡았다가 풀어주니까
풀어주자마자 이상하게 날아가면서 거미줄에 달라붙은적은..

폰 아르님    친구신청

저러면서 논적 없는데;;;

뜨거운우동    친구신청

어릴때 박쥐 잡아서 줄 매고..날아라 배트맨 하던 기억 나네

보통의게이머    친구신청

잠자리 꼬리를 떼다가 솔잎같은거 껴서 날려보내기도 했다죠;;

나루몽    친구신청

저는 곤충이나 개구리 같은걸 손으로 못 만져서 저 중 해본거 하나도 없긴 하네요ㅋ

비산2동    친구신청

케바케지뭐...
일단 국민학교 다닐때 세탁기 있는집이 별로 없이 엄마들 손빨래많이 하셨음 그래서 집집마다 빨래판이라는게 있었고
그런데 무슨 고양이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게 보편적으로 가능했을리는 없고
대신 짤순이라고 그당시 빨래만 짤아주는 게 있었는데 그것도 80년대 후반이었나 90년대 초반에 나왔음 ㅋㅋ
삼촌이랑 너무 신기해서 짤순이로 짠빨래 안널고 바로 입어도 되겠다며 바로 입고 놀다가 엄마한테 등짝 스메시 많이 맞았지 ㅋㅋ

Night_Watch    친구신청

참수!

Vsix    친구신청

주위사람중에 병아리 던지고 놀던 사람이 있긴했죠--;

D_Kight    친구신청

화생방 가스실 조교할때 개구리 잡아서 부조교로 삼았는데 방독면도 없이 훈련 끝날때까지 잘 버텨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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