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까지 아닐지라도 비슷하게라도 가능한 투수들 충분히 있죠.
투수들이 어깨들이 좋은편이니까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직관 가보셔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경기 시작하기전에 선발투수 캐치볼하면서 몸푸는데요~첨엔 가까이서 주고 받다가 점차 거리늘려가면서 캐치볼 하는데 갠적으로 두산팬인데 선발 다섯명 다 보았지만 니퍼트가 젤 멀리서까지 던지는데 거리가 ㅎㄷㄷ 하더라고요. 게다가 포물선도 아니거 공이 끝에서 쭈욱 뻗는게 눈으로도 보이고 느껴집니다. 그런거 보면서 위에 모습이나 추신수도 그렇고 이치로가ㅜ던졌던 모습들 생각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