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게 하려고 마이피 만들고 뻘짓하곤 하지만
그분을 여러번 클릭해서 보니... 아 이분도 관심에 목말라 하는구나...
하면서 흔한 동지애를 느끼면서도 일단은 글의 영양가 보단 투정 투성이라...
그래도 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했는데...
이번 글에서 "덧글 안달면 님들이 나빠"
라는 글이라니 뭔가 묘해짐... 덧글이야 자기가 하는 것 만큼 달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없이 일단 덧글 달아달라고만 하다니...
덧글이야 달리겠지만 안좋은 쪽으로 달리는 거 보고 이런 덧글이라도 상관 없는
것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도 좋은 덧글 달리게 하려고 능력도
안되면서 이런저런 뻘짓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선한 충격이었음
근데 그분 블로그가 무슨 블로그고 주소가 어떻게 되는지 심히 궁금해지네요...
큐로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