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 한국은 극렬 광신도 집단 10프로에 거기에 휘말려 그냥 동조하는 10프로... 광신도 집단에 선동된 20프로 자기 이익을 위한 10프로 로 정권이 유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이 빨갱이로 치부하는 논리를 들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억지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몇 일 전 마이피 대첩이 일어난 상황과 똑같은 논리로 무장한 이들이라... 대책이 안 서죠...
정권을 잡기 위해 돈을 물쓰듯이 쓰면서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정권을 잡으면 이 때 쓴 돈을 회수하기 위해 온 갖 부패를 일 삼으며 돈을 끌어 모읍니다. 그리고 다음 대선 때 똑같이 돈을 물 쓰듯이 쓰면서 정권을 잡으려고 하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빼앗기 위해 엄청난 돈을 써서 2mb정권때 그렇게 국고를 낭비한게 아닌가 합니다... 정권을 빼앗기 위해 쓴 돈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것을 채워야 하니까요... 이미 그들에게 국가란 자신들의 돈지갑 이라는 인식 이외에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ㄹ혜대통령 체제를 보면 이건 구성만 민주주의지 그 구성이 하는 일은 이미 민주주의가 아니죠... 단지 민주주의를 하기 위해 어떤 단체를 만들고 그 단체는 어떠한 성격을 띠고 운영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단체는 있는데 그 단체의 성격은 전혀 민주주의와 부합되지 않아요. 아니 사실 성격은 그걸 위해 만들어져 있지만 이미 그 성격이 부패로 점철되어 약해졌다고 봐야죠...
이렇게 써봤자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단은 그 단체들은 평소에는 그 성격에 맞게 유지가 되니 당연하죠... 이때 권력이 있는 사람이 그 단체에 들어오게 된다면 그 성격은 완전히 무시됩니다... 이건 어느나라도 다 비슷하지만 그것을 막기 위한 단체와 법이 있는데 현재 한국은 그런 단체도 부패했고 법은 있으나 그 법이 무시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들의 논리는 자기의 적에게 이익을 주는 행위는 무조건 빨갱이 라 하면서 정작 자신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그들과 타협하는 행위를 보입니다. 세상사라는게 다 밀고 당기기가 있으니 사람들은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당연하기 때문에 이 당연한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야 당연하니 겉으로 보기엔 불법을 저질렀지만 당연히 불법을 저질르지 않았을거야... 라는 논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것이 특히나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라 자기 몸의 장기가 하나 둘 다 사라져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게다가 알면서도 자신의 잘 못을 회피하기 위해 억지로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국가가 비상식적으로 빠른 발전을 해왔기 때문에 현재의 한국은 그 반발력을 한번에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국가는 국민에게 이익을 얻는 존재가 아니라 국민이 국가에게 이익을 얻어야 하는 구조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만...
주변 어르신은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써봅니다.
PS.쓰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즉흥적으로 쓰면서 많은 이야기를 압축하려다 보니 뭔가 조금 어긋난 감이 있는 글이 되었네요...ㅠㅠ...
좀 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