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학교생활도 군대와 비슷해서 쉬쉬하는 애들도 많음... 군대생활의 마이너 버전이 학교생활인데... 사람들이 모를 뿐이지 저 비슷한 사태가 많음 나 중학생 때만해도 친구인 애가 좀 모잘라서 왕따 당하고 괴롭힘 당했는데 선생들 대처를 보면 애가 안 자살한게 다행... 학교가 그래도 전체적으로 왕따 시키는 분위기가 아니라 착한애들도 많아서 다행이었지...
이게 90년대 중후반의 학교 분위기 였는데... 당시 학생들 사이의 소문으로 진짜 막장인 학교도 있었으니... 위 기사의 저런 일이 절대 없을 수가 없음... 죄다 쉬쉬하지...
그래도 내가 다닌 학교는 공부잘하는 좋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선생님들도 괜찮으신 분들이 많고 학생들도 괜찮은 학생들이 많았음... 지금 느끼지만 학교가 대체적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중점을 두어 공부잘하는 학교로 이름나진 않았지만 어디에서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이 있다는 소문자체는 없는 학교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