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지만 대교 소교 라는 이름은 창작한 이름입니다.
후한말 태위 교현(공로)의 딸로서 미인자매로 이름이 드높아 강남이교라 칭해지는 자매지요.
정확한 이름은 알려져 있지 않아 큰 대 자 작은 소 자 를 써서 대교 소교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창작미디어에선 여자들에게 쓰이는 한자를 따서 교화 교령 이나 교진 교선 교미 등등으로 각색되기도 합니다.
언니인 대교는 손책에게 동생인 소교는 주유에게 시집을 갔다고 전해지고, 현재 게임이나 소설등에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그려지게 각색되었지만. 대체적으로 손책과 주유가 여남을 점거하여 오 지역을 병탄할때 전리품으로써 취했다는 설이 현재 대두 되고 있다고합니다.
추가로 원래 교현은 조조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국시대 수춘 근방에 '교국로' 라는 호족의 딸 이 맞는 말이며 교현 의 딸은 아니라는게 정설이지만 현재는 이곳 저곳에서 교현의 딸로 많이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