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과 똑같이 글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분이네요....
복지와 봉사를 운운하며 봉사할거리가 생겼으니 아무리 상대가 쓰레기 같은 짓을 하더라도 감내하고
달게 받아들여라 라니...
동사무소 직원이 마음 약해서 선의가 불러 일으킨 피해가 맞긴 하지만... 그것을 이용해 먹는 소수
장애인들을 비판하는데 그런 악질 장애인들도 감내하지 못하면서 어찌 봉사하느냐 하는데...
아무리 사람이 호구라도 그런 걸 감내 하면서 까지 봉사하려는 사람들이 있을가요?...
글 써준 사람들 중에 진짜 장애가족을 가지신 분들 말 마따나 선의를 보여준 상대에게 선의를 보여준
상대에게는 충분히 봉사를 감내하겠지만... 어느 누구도 선의를 보여준 상대를 등쳐 먹으려는 악질에게
봉사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은 없는데 말입니다.
글 써놓고 보니 단순히 어그로를 끌려는 심보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