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해당 개인이 아니기 때문에 알 수 없기 때문에 순전히 궁금한 점에 대한 글입니다.
1. 정말 글의 논점 파악이 안되는 것인가?
아렌델의 모공주님을 보면서 자기가 쓴 글에 자기의 문제점이 다 들어가 있는데도 자기의 잘 못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건 일부러 그러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혹시 같은 사람이 아닐까? 라는 분들도 몇몇 보이지요... 하지만 글 쓰는 스타일이 틀리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더군요...
2. 점잖은 말투로 사람들을 열받게 한다.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이라고 사료됩니다. 진짜 개떡같은 모욕죄 같은 법 때문에 더 활개 치는 분들이죠... 대표적으로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 결혼은 하셨는지?" 여태껏 보아온 점잖은 말 속에 이 세상 모든 욕을 합친 것 만큼의 공격성을 내포한 문장이 탄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튀김이지 저 속에 다른 걸 집어 넣어도 충분한 공격성을 내포 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진짜 선뜻 인터넷 상황에서 의견을 내세우기 힘든 상황이 심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성정이 급한 사람들의 경우 이런 도발에 쉽게 걸려들겠지요...
일단 대체적으로 현재 가장 쉽게 눈에 띄고 문제점이 좀 있는 사람들의 대한 의견입니다.
간혹 보면 말도 안되는 의견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것이야 모를 수도 있으니 다른 아는 분들이댓글로 바로잡아 주기도 하니 문제는 아닌데 이곳에서 또 세번째 문제점이 나오죠...
3. 자신이 틀렸단 것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
뭐 이것은 개인적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예초에 들으려고 하질 않으니 설득할 자신도 없는 분들입니다.... 이런 유형은 1번 유형과 비슷한 형태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지만 미묘하게 틀린 부분이 있어 따로 적어 봅니다.
아니 처음 시작은 그런목적으로 하려했으나 중간에 그냥 아몰랑~ 감정싸움이나 할래 귀찮아 이런 느낌??
저같은 경우 말솜씨나 어휘능력이 뛰어나지가 않아서 대첩에 껴봐야 나만 스트레스 받으니
왠만하면 그냥 글을 안보려고 노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