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토이스토리네...
두달전 쯤인가 한창 백주부에 이은결에 마리텔 방송이 한창 인기 끌 때 유게에 올라온 종이접기 짤을 보면서 김영만아저씨를 생각햇습니다.
당시 채팅창은 없었지만 구성이 마리텔 같은 개인방송과 비슷한 구성에 김영만 아저씨의 푸근한 화법에 저는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가끔씩 김영만아저씨 방송을 보기 위해 어린이 채널을 자주 봤었죠...
그러다 마리텔에 출연하신다는 이야기에 참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송을 본방을 찾아보는 성격이 아니라서 본방을 보지 못하고 사실 본방이 나간 후에 출연하셨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김영만아저씨의 푸근한 입담과 함께 명언을 많이 남기셨더군요.
어린시절 추억과 함께했던 기억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