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김여사 보니까 사흘전 자전거 탈떄...

무슨교회 마크 뒤에 찍혀 있는 봉고 운전하면서 큰태블릿PC로 카카오톡을 하던데...

욕나오는 건 일반 골목길을 카카오톡 문자 톡톡 거리면서 가고 있었다는거... 멈춰 있는 상태가

아니라 전진 상태... 내가 자전거 타고 가면서 그 아줌마 옆 창문으로 보는데 전방 주시는 안하고

카카오톡 보면서 가고 있음... 자전거타고 가다가 봉고가 저속으로 요상하게? 운전한다 싶어서

추월하다가 그 광경을 봄...

[아리나공주]

여자들....
운전을 못하는건 대충 이해하겠는데...

운전 하면서 전화 좀 그냥 나뒀으면
좋겠음...

운전도 못하면서
뭔 전화질인지...

아니면 블루투스 수신기라도
하나 구입해서 쓰던가.....

[l토로l]

하나님한테 몇명 보내주려고 작정하고 운전 하시네ㅋㅋ

[Deca-TEN!]

전 몇년전에 남산 1호 터널 입구쯤에 김여시 한분이 책을 읽으며 운전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덕밍아웃한사위]

몇몇 여성들은 본인들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면서 라면도 먹고 책도 읽고 문자도 보내고 전화도 하죠. 실은 앞도 제대로 못보면서...
제 와이프는 티비를 보면서 핸드폰게인을 하는 습관이 있는데 뭐라고 하면 티비를 보고있답니다.
정작 티비에서 뭘 봤는지 제대로 기억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