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꼭 심각한 병크를 덮거나 말도 안되는 법안 통과시킬려고 할 때 쯤이면 어김없이 뭐 같지도 않은 연예인 가쉽 터트려서 국민들 시선 돌리는데... 이걸 알면서도 국민이 속는 이유는... 언론에서 그런 가쉽기사로 도배를 하기 때문에 그런거... 중요한 현안에 대한 기사를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법안 통과하고 그때 국민들은 아무소리도 안했다... 이러는거겠지...
전관예우에다 심각한 잘못을 저질러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 봐주고 누군가 말했던 그나라의 정치는 그나라의 국민을 보면 안다고 했던가... 어이없게 국민 탓을 하는데 이건 이미 윗대가리 선에서 이미 국민을 통제해서 이리 된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말에 절대 공감을 못 한다. 국민들이 전부 바보도 아닌데도 이것이 통하는 것은 이미 국민들은 지금 당장 자기 살기에도 바쁘기 때문이다. 피같은 혈세를 낭비하는데도 지금 당장 먹을 것이 없어서 먹을 걸 구걸하러 일터에 나가야 하니 항의 못 하고... 피같은 혈세를 뒷주머니에 당당하게 챙기는데도 따스한 집을 얻기 위해 일터에 나가야 하니 항의 못 하고...
프랑스처럼 당장 급해도 모든거 내팽겨치고 국회 앞에서 수백만명이 항의해야 하는 진풍경을 이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이미 그것도 막기 위해 정부에선 여러가지 대응책을 놓고 있지만... 현재로선 이 방법으로 수백명 수천명 가지곤 안된다. 만단위는 가볍게 넘어야 하는 인원으로 국회앞에서 제대로 농성을 한다면 국민들 눈치를 좀 그제야 제대로 볼 것 같단 생각이다. 누군가 진짜 잘못을 저질럿는데 봐줬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당장 나가서 시위한다. 국가경제가 마비될 정도로 하게 되면... 이들은 또 다시 국가가 마비된다 저 빨갱이들을 보라 하면서 언론통제에 나서겠지만... 이미 만을 가볍게 넘는 인원들의 항의는 씨알도 안 먹힐 것이다...
부패는 인간 본연의 문제이기 때문에 사회시스템의 빠른 발전으로 상쇄해 나가야 하는데 이것을 윗선에서 막고 있으니... 자기 체면때문에 국가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자국국민들을 쥐어짜내고 외국에 나가 이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떵떵거리며 타국 도우미 성추행이나 해대고... 국격은 윗대가리들이 다 훼손시키고 선량한 국민들이 그런 국격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사람들이 왜 헬한민국 헬조선 헬조선 거리는지 윗대가리들이 좀 제대로 알고 처신좀 했으면 하지만 희망사항 뿐인게 안타깝다...
근데 언론에서 보도 안하거나 시위 인원을 의도적으로 줄여서 말해서 소규모 집회처럼 보도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