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요약하셨군요
일단 환자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입니다.
림프종을 앓고 있던 중 메르스에 걸렸고
메르스 환자중 최장 기간동안 앓고 있었습니다.80몇일 정도
워낙 몸이 허약한 체질인지라 그동안 검사하면서도
음성과 양성판정이 번갈아 가며 나왔었고
완치 판정를 받고 나왔는데 체내에 남아있는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증상을 재발 시킨 것이죠
애초에 메르스가 완치된 환자가 다시 걸렷다는 것 자체가 거의 없었던 일이라고
체내에 남은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양성 판정이 나온것으로 보고 있어
전염력은 거의 없다. 현재로썬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