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아리새우랑 안주로 먹다 남은 숯불햄이 있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 : 아리새우, 먹다남은 숯불햄, 당근, 양파, 카놀라유, 전능의 굴소스, 다시마로 우려낸 본인의 고향 쌀밥
음... 요즘 마이피 업데이트도 뜸하고 그냥 유머 퍼날르는 것도 좋지만 관심 받기 위해 유머로 도배하는 것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 인생이 망가지는 기분이라 요즘 업데이트도 별로 안했는데... 앞으론 이런 자작 음식이나 개인생활 포스팅 위주나 원래 마이피 컨셉대로 삼국지 관련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야 겠네요...
PS. 다 만들어 놓고 보니 식탁위가 휑한게...내일 다이소에 가서 다음에 요리 할때 이쁘게(?)디스플레이 할 재료 사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