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여동생시리즈가 너무 범람하는 듯...

아니 개인적으로 여자에게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저런게 나오는 걸 보면 여자면 혈육이고 뭐고 상관이 없다는 건지... 혼란이 옵니다....

뭐 가끔 뉴스로 근친에 관련된 기사나오면 뭐...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사람도 있겠지 뭐...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근친관련된 미디어물이 점점 많아 지는 것을 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근친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건데......

[으리마라]

진짜 더럽다

[아리아른즈]

뭐라 더러운진 모르겠지만
여자랑 쿵떡거리는거나 자기 혼자 딸치는것도 저한텐 다 더러워보여요
그래도 취존좀 하시죠

[으리마라]

근친을 취존하라는 쓰레기는 또 처음 보네

[아리아른즈]

쓰레기 눈에야 쓰레기밖에 안보이겠지만
어찌 살면 저런 쓰레기가 나오는지 상상도 안가서 가슴이 아프네요

[으리마라]

근친 주장하는 새1끼한테 쓰레기라고 들으니까 참 기분이 뭣같네 퉤

[시라노베쥬락]

원래부터 일반적인 환상은 존재했지만 몇가지 대중적인 성공작을 낳으니 거기서 파생된거아닌가 싶습니다.

[S플래티넘]

말이 여동생이지, 집에 같이 사는 애인을 원하는거같습니다.

[!회귀본능!]

그냥 대리만족을 느끼는거지요 신경을 안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념군]

워낙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와 길들여지다 보니 좀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되고 그러다 보니 사회적 금기(터부)에 집착하게 되는거죠.

[karuki]

근친+미성년자...... 흠......

[악성코드]

근친에 대한 판타지라기 보다
타인과 교류가 적어지면서 친숙한 존재인 가족에 자신보다 약한존재인 동생을 모토로 한 상품이 팔리는 거라 생각하는데

실제 여동생에 대한 건 아니지 않을까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