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키자는 의도가 아닌 이런 일본인도 있구나 하는 점과
일본 전쟁 역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진 일본인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주시길 바람]
[히가시무라 아키코]
해파리 공주를 그린 만화가로 강동원의 大팬이라고
한국의 팬이 된 이후로 한국에도 자주 놀러오고 문화도 많이 공부하고
역사도 알아본 뒤로 우익들에게 쓴소리 하면서 우익들의 타겟이 되었다
자신의 만화에 한국 배경이나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故우스이 요시토]
짱구의 작가
우익 만화가로 잘못 알고 계신 분도 계시는데 실제로는 한국 작가이신 황미나씨와
자주 한국어로도 대화하시는 정도로 한국통이라고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엄마가 보는 방송 "겨울찬장"도 겨울연가의 패러디이고
한국으로 놀러가는 에피소드도 따로 다룬적이 있다고 한다
그런 사실로 혐한 우익들이 커뮤니티에서 작가에게 험담을 많이 했고 한국으로 꺼지라고도 했다고
2009년 11일 당일치기로 등산간다고 한 뒤에 갑자기 종적을 감추게 되었는데
9월 19일에 아라후네 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음
경찰은 실족사라고 발표했으나 우스이 요시토의 팬들중에 우익이 아닌 일부 사람들이
혐한 우익이 우스이 요시토를 살해하려고 밀었거나 했던게 아니냐는 루머가 한때 돌았음
[카리야 테츠]
맛의 달인의 작가로 유명
맛의 달인 연재중에도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일본을 비판하는 등의 내용을 넣고
우익들에게 보란듯이 일본을 비판하는 서적(일본인과 천황)까지 따로 출판하는 등의 활동으로
혐한 우익들이 죽여버린다고까지 협박하는 바람에 호주로 거처를 옮겼다고 알려져있으나
본인은 오래전에 이미 이민 신청을 했었었다고 말함
[마에다 아츠코]
AKB48에서 리더 자리를 오래 지켰던 맴버로 지금은 AKB48에서 나와 연기자로 활동
동방신기와 빅뱅의 팬으로 시간이 날때마다 한국에 놀러온다고
혼자 놀러올때보다 어머니와 함께 올때가 많다고 한다
소녀시대와 친분이 있고 식사도 같이 한다고 한다
묘하게 AKB48에는 스즈키 나에, 우메다 아야카, 지카노 리나, 시노다 마리코, 오오타 아이카 등
한국을 좋아하는 많은 인원이 많다
[다카하시 아이]
전 모닝구무스메의 핵심 보컬
2010년에 한국에 완전히 빠져버렸다고 밝혔다
한국 연예인들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여 솔로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늘상 끼워넣고
잡지에선 부침개, 순두부, 호떡 등의 한국 요리를 알리기도 했다
[코야마 케이치로]
아이돌 그룹 뉴스의 멤버
방송에서 한국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한국에도 여러차례 개인적으로 방문하고 한국어도 수준급이라고
초난강인 쿠사나기 츠요시와는 2008년 2월 이이토모 출연 이후에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친해졌는데 둘이 만나면 한국어로도 대화한다고 한다
[니이가키 리사]
모닝구무스메 오리지널팀 리더
한국 자체를 제일 좋아한다고 여러 방송에 대놓고 발언하고
한국과 연관이 없는 상황에서 한복입고 한국어 랩을 했다
한때 한국에 진출하려고 쇼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고
한국 사랑이 오래 지속되었으나 한국 진출은 없었음
[니시와키 아야카]
그룹 퍼퓸으로 활동하는 가수
소녀시대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방송에서 개인기로 Gee 춤을 춤
라디오에서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발언하면서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한국에서 데뷔하면 좋겠다고 밝힘
[우에노 주리]
라디오 방송에서 출구없는 바다라는 우익 작품에 출연한 이후로 역사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아본 후로 우익 작품은 더이상 안 찍는다고
쉬는 날에 개인적으로 한국 놀러와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거 먹고 놀다 간다고 한다
대학로 소극장도 가서 뮤지컬도 보는데 한국말을 몰라 한국어를 조금씩 공부한다고
그래서 한국말로 인사할때 ~하무니다가 아니라 ~합니다 발음이 꽤 잘되는 편
[미야자키 아오이]
감독겸 배우로 활동
일본의 정부가 비열하고 일본의 만행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한다고 국민들에게 돌직구를 날림
돌직구 발언덕에 일본에선 '반일소승', '한니치왕자'라고 별명이 붙었다
혐한 우익들이 죽여버린다고 협박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며 꾸준히 달리고 있음
[게키단 히토리]
카라를 너무 좋아하고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한국통으로 잘 알려져있음
카라를 광적으로 좋아함
일본에서 카라의 악수회를 하는 중에 악수회 관계자가 히토리를 알아보고 관계자 특혜를 주려하자
"연예인이 아닌 카라의 한명의 팬으로 왔다"며 거부하자 다른 팬들이 훌륭하다며 그때의 일화를 인터넷에 퍼트림
한국의 기획사가 부탁하는 것도 아니고 사방팔방 한국 연예인을 일본에 소개한다던지 비공식 홍보대사역활을 하고 있다
카라가 일본에 진출하는데도 한몫 했다는 평가
2015년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에서 조선 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역에 캐스팅되는걸
거부하다가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역을 맡았다는데 이토 히로부미역을 소극적이고 찐따같이 그려내고 있다고
극우 단체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 출신들은 대부분 기미가요 제창을 꺼리고 거부하는 편)
천황이 초청한 피로연에 참석했고 기미가요 불러달라는 지속된 요청을 단호하게 거부했고
음악방송에서 나이 많은 엔카 가수와 함께 기미가요를 불러줄 것도 거부한다
그 후 정부와 극우단체에게 "중학교도 졸업못한 무식한 여자 주제에"하며 비난 받음
2004년 사기와도 같은 한국 기획사의 엉망인 대처와 개런티 지급으로 인해 콘서트에 지장이 생길뻔 했으나
팬들에게 찾아와줘서 감사하며 무사히 공연을 끝냈고(마지막 날은 기획사의 음향과 조명 회사들까지
대금 지급 문제로 1시간 공연 지연되고 앵콜만 빠지는 공연이 됐음) 일본에 돌아가기전 거금을
어려운 곳에 쓰라며 기부하고 돌아갔으나 한국 기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이후 한국 공연은 없는 상황
[아베 마리아]
방송에서 대놓고 자신은 한국이 좋고 K-POP을 사랑하며 아예 한국인이 되고 싶다고 발언함
극우 단체들에게 미립자가 되도록 까임
[쿠라시나 카나]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으로 지금은 배우 활동중
한국 여행 한번 다녀온 뒤에 한국에 대해 완전히 빠져들어서 한국의 모든 문화를 섭렵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중이라고 개인 블로그에서도 한국어로 말하는 글에 간단한 한국어로 대답할때도
2010년 9월 구루구루 나인티나인이라는 방송에서 대놓고 한국의 배우중 공유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한국에서는 뒹굴녀로로 알려져있음
알려진 짤방이 바로 이것
[쿠사나기 츠요시]
초난강
설명 불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