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비트
접속 : 2927   Lv. 7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76 명
  • 전체 : 3704598 명
  • Mypi Ver. 0.3.1 β
[잡담] 넥슨과 성우 김자연... 그리고 레진... (3) 2016/07/21 PM 11:00

sampc120125_05.jpg

 

오늘 일 끝나고 퇴근길의 지하철에서 친구가 카톡으로 너 루리웹하지? 넥슨과 성우 김자연 사건 어떻게 생각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최근 바빠서 뉴리웹이 된 이 후로 자주 접속을 못 하고 있던 터라 이게 뭔 소리지? 하고 그게 뭔 사건인데? 포탈 좀 열어봐!

 

했더니 위키 를 퍼주더군요..

 

대충 내용을 대충 흩어보고 봤더니... 일단 잘못의 비중을 둔다면 비슷비슷하면서도 어떻게 원만하게 끝난 것 처럼 보이더군요...

 

당시 그래도 넥슨이 너무 앞서 나간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정독하니...

 

어쨋든 넥슨과 성우 김자연 측과의 관계는 원만히 해결된것 같더군요...

 

 

근데 문제는.......

 

 

 

 

 

레진...

 

 

아니 애들은 왜 쓸데없이 자폭을 한거지?...

 

... 헌데 그래도 뭔가 터질게 좀 터진거 같다는 생각도 좀 들긴 했습니다...

 

어찌저찌 너머너머로 안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온 터라... 근데 이런식으로 터질 줄은 몰랐네요...

 

 

 

안 좋은 소식 + 개인적인 육감에 레진은 뭔가 저랑 상성이 안 맞는단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작가나 라인업이 싫다는게 아니라 그냥 회사 자체가... 뭔가 능글능글하다고나 할까요... 흠...)

 

 

어쨋든 이번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이었습니다...

 

 

 

역시 퍼거슨경은 대단한것 같아요..

신고

 

소년 날다    친구신청

그거슨 성공적인 연환계였습니당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전 돌아가는게 잼있긴해서 보고는 있는데 레진이나 메갈 자세한 내막은 몰라서 구경이나 하려구요 ㅋㅋ
요 몇일 핫하네요.

몬스터.[    친구신청

사실상 시발점이된 넥슨과 김자연씨 간의 문제는 적당히 끝난셈이죠
그 이후는 더 이상 같은 문제를 벗어나 안드로메다행 은하철도를 탄 셈이죠
강남사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었죠
메갈과 엮이면 은하철도를 타게되는것 같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