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 가 혼노지에서 죽은것도
토사구팽 을 염려한 가신들의 모반이 원인이었죠
아케치 미쓰히데가 노부나가를 죽였지만
주위에서 부추긴건 도요토미 히데요시 였고
반란으로 몰아 아케치 미쓰히데를 처리하고 자신이
천하를 차지해서 태합의 자리에 오른거죠
결국 오르고 나서는 재후들의 힘을 약화시키려 조선정벌에
뛰어든거구요 재후들만 피봤지 도요토미의 왕권은 오히려 강화됬으니까요
당시 시대상을 보면 토사구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장량이 현명했죠. 한신은 치욕을 감수할 인내심은 있을 지언정 토사구팽을 당한 것을 봐서는 눈치는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한신을 평가절하 하는 것도 안좋구요. 유방도 그 위치에 맞게 한신을 죽인 것이고 장량도 눈치 껏 물러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