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금리가 높아지는건 돈을 못 벌어 파산하는 기업 개인이 많다는 건데(대충 인플레이션 떄문...) 세계금융의 중심은 어디다?... 미국이 주도하고 있고... 그러니 EU도 미국을 규제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 거고... 이미 미국의 체급이 너무 커져서 공정한 거래를 할 수 있는 수준 차체가 되어버리지 못 함...
그렇다고 미국에겐 개기지 못하고... 살기 더 팍팍해지면 결국 선택은 옆나라 침공해서 뺴앗는 선택지 밖에 없어지니 전쟁이 일어남...
세계 경찰이라는 미국이 좀 풀고 안정을 위해 노력한다면 모르겠지만... 트럼프가 지지되는거 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희망이 없고... 또 그걸 기대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거라고 봄... 미국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자기 세금으로 딴나라 지원한다는거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으니까...
미국 정치도 그런 사람들의 표를 얻어서 굴러가는 거고... 한국이라고 다를 바 없으니까... 날 당장 잘 살게 해주는 정치가가 더 좋아보이지... 미래에 내가 좆 될 수도 있다는 것 까지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봄...
진짜 미국 이랑 전세계 맞짱 떠도 미국이 이기는 파워밸런스 ㅎㄷㄷㄷ...
이래서 국가부채를 낮추든 외국 의존율을 줄여나가야 하는데... 현대 금융의 성장가이드라인이 돈을 빌려서 성장해나가는거... 성장을 하게 되면 금융의 중심(미국 하나가 주는 아니지만 가장 큰건 결국 미국)이 돈을 빌려줄꺼야 하면서 계속 부채를 늘려가면서 성장률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국가를 운영하는게 디폴트가 됨(성장률이 저조하면 국가가 대출을 못 받으니까?)... 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성장과 안정 둘다 그럭저럭 해나가고 있던게 선진레벨로 국가위상이 높아지면서 부터 저성장에 진입하게 되고... 그렇게 기반이 되는 것들이 없으니 나라를 지탱해줄 새로운 국가동력원을 생산해 내야 하는데... 한국은 한류라는 문화컨텐츠를 우연(?)찮게 만들어 내었으니 그나마 다행이긴지만... 다른 곳도 성장해나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 했고... 성장과 안정 두가지를 잡지 못 하자... 10년도 이후부터는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다 국가의 기반이 부실해져 나가다가 코로나와 함께 전세계가 나락의 구렁텅이에 들어가자... 한국은 그나마 다행히 나락에 발끝만 겨우 거치고 있는 상태로 버티고 있는 중....
위안을 삼을 건 한국이 전세계에서 상황이 그나마 나은 상황이긴 하다라는거(이 꼬라지가?...)... 하지만 그 암울한 미래를 우리의 높은 교육성과로 인해 모두들 알게 모르게 깨닫고 있으니 저출생 같은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봄...
가끔 이상하게 불합리 해보이는 정책들 가령 ... 인터넷 종량제 같은 망중립성 이슈라던가... 인터넷도 사실은 미국거니까... 미국에게 돈을 뽑아내기 위해 뭔가 많이 불합리해보이는 정책들을 넌지시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이게 모두 다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내놓은 거라고 생각 됨...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내놓은 불합리에 가까운 정책들로 피해보게 되는 건 결국 국민임... 저런 불합리를 이용해 국민들 고혈 안 뽑을 거 같지가 않음...
결론은 미국 짱짱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