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와일드카드가 '사용돼야 한다' 라고 표현된 부분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함
보통은 저렇게 두 규칙을 제시해두면 앞은 규칙이고 뒤는 페널티라고 생각하죠
와일드카드가 없으면 절대찬반을 할 수 없다 같은 느낌으로요
뭐 그런 보통생각의 맹점을 노린 것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요
P.S. 사실 남의 와일드카드를 남도 모르게 훔칠 수 있다던가 해서
와일드카드가 없는걸 모르고 절대찬반을 지르다가 칩을 다 날리거나 하는걸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