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갔다온 상수역 인근의 수제버거집 죠의 식탁을 갔다왔습니다.
마이피에 운영하시는 분 글을 보고 음식이 괜춘해 보여서 한번 갔다 왔었습니다.
먹어보니 빵도 부드러우면서 구운면이 적당히 식감도 있고 양파씹는감이나 패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수제버거였던것 같습니다.
거의 다 먹기 직전에 콜라캔이 떨어져서 줍는다고 몰을 돌리다가 콜라를 의자랑 바닥에 쏟아서 주인분한테 살짝 죄송했습니다. ㅜㅜ
맛있게 먹어본 수제버거 집이라 나중에 또 가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