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한국으로 방문전부터 엄청 사고싶었던 onewheel pint를 어제 미국으로 귀국하자마자 질러버렸습니다.

큰 지름에도 별말 없었던 와이프님에게 감사 ㅜㅜ.

Electric board를 여러가지 봤는데, 대부분 리모콘이나 스마트폰으로 속도 조절을 하게 되어있더군요.

제가 직접 몸으로 속도조절이 가능한게 없나 싶어서 찾아보던중 찾은게 이거였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운 크리스마스 트리

 회사에서 개인방을 받았습니다.. 건물 제일 끝에 있는 방이라서 사람들도 거의 안다니고 조용해서 매우 만족 😄

방 옮기니 동기들이 와서 유리벽에 열심히 낙서 하네요.

 올해는 할로윈에 호박 대신에 그냥 장식을 했습니다. 

일은.. 스트레스 안받고 잘 다니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이 병신같은 코드는 누가 짠거지 하고 보니까 1년 3개월전에 제가 짰던 코드였던일이 있었네요.

회사 자체가 그냥 due date같은것도 널널하게 주고 일을 무리하게 안줘서 좋은거같아요. 

특히 연말이라고 다들 휴가가서 요즘은 거의 노는분위기네요. 오늘도 회사 사람들 절반이나 안나온거같고.. 

저도 12월 1달간은 와이프랑 한국으로 놀러갑니당 야호. 

 한동안 구름많고 비오고 하더니만 다행히 주말앞두고 날씨가 좋아졌네요 😄

 아침부터 자바스크립트랑 싸우고있는 직원들과 팝콘을 씹고있는 나...

초보도 써먹을수있는 팁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