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이번에 FAZZ를 만들게 되서 런너를 늘여나봤는데, 도무지 어떻게 수납해놔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벽에 매달아볼까 했는데, 런너가 워낙에 많아서 그것도 힘들거같구요.
책상을 하나 더 붙여볼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공간이 안나올거같고..
혹시 런너 정리에 대해 팁 있으신분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고
욜욜 친구신청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전투]순양함 친구신청
초파리 친구신청
DJ_MinKoo 친구신청
늑대-낭인 친구신청
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회사 동료가 추천해준 Hobby Town이라는곳에 이번에 와이프랑 구경할겸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대충 검색해보니까 건담 DX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이미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이왕 온 김에 다른거 구경하려고 보고있는데, 와이프가 FAZZ 사라고하네요 감동 ㅠㅠ
한동안은 신나게 만들수 있을거같습니다.
강철의기사 친구신청
사라브라이언트 친구신청
최후의수 친구신청
여름걷이 친구신청
ihobby 친구신청
저번주 수요일에 미팅에서 말이 나왔는데, 저는 그날에 인터뷰가 있어서 직접 듣진 못했습니다.
인터뷰 보는 중에 메세지가 오길래 나중에 확인해보니 제가 있는 오피스가 닫는다고 하네요.
본사는 켈리포니아에 있어서 제가 있는 오피스에는 15명정도밖에 없긴 했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2월 중순부터 자택근무로 일했고, 원래 코로나 전에도 1주일에 화목은 자택근무였는데,
이번 10월달에 오피스 임대 갱신을 안하고, 전원 자택근무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자택근무덕분에 아침에 통근할 필요도 없고 늦잠도 더 잘수있어서 계속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까 시원섭섭하네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다같이 다시 모여서 파티라도 하자는데, 얼른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연락왔던 회사인데 저번주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최종면접을 보자고 하네요. 원래 다른곳 인터뷰를 준비중이였고 다음주쯤을 예상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잡히네요.
오늘이 면접날인데 그동안 회사일에 계속 바빠서 충분히 준비도 못한거같고, 오랜만에 하는 최종면접이라 그런지 너무 긴장됩니다.
이직하기에 정말 좋은 직장이라 더 그런거같네요.
면접을 3시간동안 봐야한다는데 제발 잘 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라임티 친구신청
프록시 친구신청
SD강백호 친구신청
지금 다니는 직장이 첫 직장이고, 지금 2년 1개월 됐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다른 위치에 있는 오피스에 사람 절반정도가 짤려나갔다고 들었을때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저번에 제 옆방을 사용하던 동료가 시니어 엔지니어 달자마자 나가버리고, 오늘은 저희팀에 있던 QA가 회사에서 짤렸다고 메세지가 왔네요.
하루아침에 짤리고, 저한테 메세지를 보낸지 1시간도 안되서 슬랙 계정이 deactivate 되는걸보니까 기분이 정말 싱숭생숭..
원래대로라면 2년 채우고 다른회사로 이직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고용시장도 다 멈춘상태인거같습니다.
당장 저희회사만 해도 이번년도에는 엔지니어는 새로 안뽑는다고 하는거같구요.
언능 이직해서 몸값도 좀 올리고 하고싶은데 ㅜㅜ.. 고민이 많네요.
dix 친구신청
좀 가성비 아깝긴해서..
저같은경우 가조립할때 예를들어 머리조립을 한다치면 A런너부터 꺼내서
조립설명서 파츠그림 위에 때어낸 파츠 올려놓고 그 다음 런너 다 때고를 반복해서합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런너는 침대위에 올려두셨다가 필요하신것만 의자 돌려서 하셔도 괜찮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