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는 마이어라고 하급신인데 (참고로 사우론도 하급신으로 동급인데 영화에선 간달프가 더 너프되어나옴) 물질세계로 가는 대신 본래 힘의 1/10밖에 못씁니다.
그리고 최후의카드?로 마법을 쓰지 주역할은 조언 ㅋㅋ 그래서 싸울때는 검과 지팡이로 이도류? 명칭이 따로 있던데 하여튼 그런식으로 싸워요
그가 호빗 마을에서 종종 보여준 불꽃놀이는 화약을 이용한 것이다. 톨킨이 구현한 마법사의 의미는 '현자'에 더 가까우며, 그의 힘의 원천이나 행적을 따져보면 '성직자'로도 볼 수도 있다. 아울러 그의 진정한 정체가 마이아임을 감안하면 천사로 볼 수가 있다. 어느쪽이건 마법을 펑펑 써대며 적을 제압하는 이미지는 아니다.[1] 참고로 반지의 제왕이란 작품에서 마법의 의미는 "인간으로 할 수 없는 뭔가 대단한 일"을 일컫는, 신화적인 의미가 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간달프는 "도저히 모을 수 없는 원군을 모으고",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이기도록 도왔다." 그래서 마법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