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파 뽑혀서
37000원짜리 시공의 폭풍(영웅8 + 스킨 4 + 탈것2)
4500원짜리 처음 사용자용(영웅3 + 탈것1)
를 사서 하고있습니다
안뽑힌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이런 느낌이 아닐지...
11차(?)까지 지났는데 남들 다하는 히어로즈 나만 안뽑힌거 같아서 짜증난다
->베타키를 판다고 해서 봤더니 39000원 이란다 전투묶음 (영웅3+스킨3+탈것1)
->뽑혔으면 37000원에 시공의폭풍 세트를 살수있는데 왜 하필 이런 구린 패키지를 주는건가
->베타키 돈주고 사는것도 아까운데 쓸모없는 세트까지 사야하다니...
당연히 컨텐츠가 많은 시공의폭풍이 비싸야 하지만 현재 상점에서는
시공이 66% 할인 전투묶음이 27% 할인이라 시공이 훨씬 싼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히어로즈 하면서 전투묶음에서 주는 스킨을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걸로 봐서는
전투묶음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돈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 엄청난 할인률의 시공의폭풍을 두고 전투묶음을 살 사람은 없겠죠
암만봐도 재고처리(?)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베타에 당첨돼었다면 절대 살일이 없는 세트를 베타를 해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살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짜증 내는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차라리 아무 패키지나 구입하면 베타키를 주는 형식이나
전투묶음 대신 시공의폭풍을 줬으면 문제가 없었을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 굉장히 합리적인 대책 같네요
이거라면 지금처럼 핫이슈가 되지는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