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전달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카톡, SNS 등등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 언어라고 하는것은 인간이 만든데다가 굉장히 불안정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수정과 보완으로 지금까지 교정되어왔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글로 대화할때에도 서로 받아들이는 의미가달라서
친구와 연인간에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내가 생각한 그 단어의 뜻과 상대방의 생각한 단어나 문장의 뜻이 조금 달랐던거죠
누가 틀리고 맞고 한건 없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세대로 오면서 손짓,제스쳐, 목소리, 표정, 눈빛을 제외한
오직 글로만 대화하는 곳에서 싸움이 안날 수가 없습니다.
단적으로 온라인에서 싸움이 많이나는것도 그 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일 오류가 많은 '글' 로만" "소통" 잘 될리가 없죠 ㅋㅋ
왜냐하면 각자 생각하는 그 문장의 뜻이 다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인간의 언어라고 하는건 의사소통 방식중에서도 가장 상대방과 싱크로율이 낮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친구와 애인은 "글" 보다는 "목소리" 혹은 "대면" 방식으로 의사소통하는것이 좀 더 고급적인 의사소통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나 애인 혹은 누군가와 SNS혹은 카톡으로 싸움이 났다면
진솔한 대화로 풀어나가세요 "인간의 언어" 만으로는 "대면" 방식보다 의사소통에 한계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