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다.
학창시절때 농구를 좋아해서 각종 대학교와 한강을 돌면서 농구열심히했다.
군대에서 기타를 배워서 집에서 독학을 좀했더니 코드와 간단한 몇가지 아르페지오 스타일 정도는 할 수 있다.
운동도 좋아해서 자전거도 자주타고, 문지방에 턱걸이를 걸어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하고있다.
게임도 좋아해서 롤같은경우 랭크게임이 100판을 넘지않지만 플레티넘을 달성했다.
오픈마인드라서 생각없이 1월1일 해가 뜨는걸 보고싶어서 뒷산에도 올라갔다,
친구가 아예 없는건 아니다. 동네친구도있고 고등학교 1,2,3학년 대학교, 군대, 알바 만나는사람이 더러있다.
그런데 내일 무얼 해야할지 모르겠다..
차츰차츰 농구하는 애들은 사라져가고
기타는 독학이라 흥미를 잃어버리고
운동 게임 다 질려버리고
친구관계도 몇몇을 제외하고는 가식으로 포장되어있는 인간관계에 질려버린뒤로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맘을 열지않는다
내일 무얼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