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흥미로운 주제라 생각되어서 봤는데 역시나 생각할게 많더군요
요약해보면
1. 2030세대는 각박하다
2.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경쟁상대로 의식한다.
3. 사실은 남자와 여자는 경쟁상대는아니다
4. 가부장적인 제도의 남자가 갖는 좋은점은 거의 사라졌다
5. 오히려 가부장적인 제도의 의식만 남아있다.
6. 남자들은 자신이 힘든점을 잘 얘기하지않는다
7. 찌질하다는 이유같은걸로 얘기를 들은적이있어서다.
뭐 이런식인데 볼만은하네요 인터넷에 어떻게 캡처돼서 다르게 해석할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저는 얘기하는 편이에요
예전 여자친구랑 너는 얼마나 버냐 나는 얼마번다. 너랑나랑 용돈이 비슷하니
너랑 나의 데이트비용은 5:5로 하자 그러니까
알아서 가계부도 여자친구가 쓰고 쿠폰도 먼저 찾고 그랬던적이 기억나네요
남자가 할수있는일은 끙끙 앓지말고 그냥 터놓는거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