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에 군대얘기가좀 나와서 군대얘기 좀 해보려고합니다.
저는 군대 멀쩡하게 다녀왔고, 여자들에게 군 복무 하라고 강요할 생각없습니다.
그러나 굳이 군대에 대한 생각을 나열 해보자면
군대에 관해서는 무조건 한국여성이 이득을 보는게 맞습니다.
국민의 의무에 대해서는 4가지 의무가있습니다.
납세의 의무, 근로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그리고 국방의의무
헌법을보면 의무와 권리가 같이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의무와 권리는 뗄레야 뗄수없는관계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도않고도 국민의 권리를 이행합니다.
참 대단한 능력이죠? 여기서부터 벌써 성차별입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권리를 누립니다.
여자가 군사훈련 받으라는건 아닙니다.
안보교육이나 구급법등의 간단한 교육 이수후
보육시설 및 공공기관 등의 근무를함으로써
얼마든지 충분히 공기관의 적자를 메꾸는등 좋은 영향을 낼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일부 여자들의 행태는 군대는 의무인데 왜 가산점을 주냐 그렇게 얘기를 하는분이계시는데
애초에 너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고 국민의 기본권 을 가진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 로 얘기해주고싶습니다.
그러면 애초에 국민의 의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빼면어떨까요?
자연스레 모병제로 바뀌고 알아서 월급이 오를겁니다.
하지만 현재 전쟁 끝난지도 얼마안됐고 북한의 위협이있으므로 징집제를 시행하고
국민의 4대 의무에 국방의 의무를 넣는건 이해가갑니다.
남자를 강제징집해서 나라를 지키게 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일부 여자들이 왜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는것에 당연하게 생각하고
일부 여자들은 충분히 권리를 누리면서도 가산점을 못뺏어서 안달이고
국방의의무를 하지않았다는것에 안도하지않는건지는 조금 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