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직딩입니다.
원래 술을 즐겨하지않지만 피하진 않아서
일주일에 3~4번 많게는 6번까지도 마셨던것같아요
최근에 수술을해서 3주 조금넘게 술을 안마셨는데 ..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1. 머리가 안빠집니다
엥 이건 단순 기분탓일수도있는데 평소에 머리감으면 30~40개는 빠졌던것같은데
최근엔 15개? 에서 20개정도 빠지는거같습니다. 확실히 줄어든느낌
배수구에 머리카락도 안쌓입니다.
2. 응가를 잘눕니다.
잔변이 많아서 항상 비데도 써주고 진짜 응가도 여러번 닦고그래야했는데
이제는 한번 닦으면 끝입니다; 게다가 응가가 뭔가 좀 단단해져서
눌때 뭔가 쾌감도 듭니다 ㅋㅋ 한 10분간 전율이 오는거같아요 너무 시원해서
이것이 남자 오르가즘인가봐요
암튼 ㅋㅋㅋ 술끊으니까 돈도아끼고 좋은점도 많네요 깁스 풀르고도 술진짜 가끔만 먹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