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중소기업 3년차 웹,앱 개발자입니다.
평범하게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인인데 교수님께서 이직제의를 하셔서 많이 고민하고있습니다.
CJ E&M가 인수해서 자회사인데
복지가 CJ랑 똑같더라구요 중소기업에서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복지들 ..
그리고 연봉도 쫌더 오를거같구요
근데 회사는 멀어서 결국 자취를 해야할것같긴한데
제일궁금한게
혹시 대기업 계열사의 자회사는 업무강도가 어느정돈지 아시나요?
저는 중소기업 개발자이긴하지만
팀장님 역량에 따라서 팀장님이 일정조절을 잘해주시고 그러면
사실 야근할일이 별로없습니다.
타부서에있을땐 일정관리를 엄청 발로하시는분이있었는데
그분 밑에있을땐 좀힘들었지만 지금은 야근은 많지는않습니다.
근데 혹시나 그런곳에 야근을해서 매일 10시에 퇴근한다치면
그냥 여기 다니는게 낫다고생각을하는데 혹시 대기업 계열사 자회사가 업무강도가 어느정도되는지
다니시는분 계신가 해서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