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화이트데이더라구요
마침 미용실 예약을 해놨더라구요;; 화이트데이인지 몰랐는데..
암튼, 미용실 오픈부터 단골이라서 사장님이랑 안면도있고
거기 미용사 한분이 제얘기 잘받아주고 갈때마다 계속 얘기는 하는사이라서
츄파츕스는 좀그렇고 롤리팝 2개를 사서 갔습니다 ~_~
읭.. 근데 생각보다 너무 반응이 좋으셔서 좀 놀랐습니다;;
둘다 사탕 하나도 못받았는지 어린아이처럼 엄청 좋아하데요,.,.
미용사분은 호리호리하면서 몸매가 좋으셔서 자주 눈여겨 봤었는데 ~_~
아쌍~ 하는 모습보니까 너무좋더래요 ㅋㅋㅋ
롤리팝 가격은 창렬이었지만 두여자 행복하는 모습보니까 참좋네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