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모쏠후배가 물었습니다.
제 후배는 25살이고 뭐그냥 정말 모쏠처럼 생겼습니다. 엄청난 뚱돼지거나 그렇진않지만
그래서 얘기를 하다보니까 결론이 나온게
"외모" 인 것같습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죠 ㅋㅋ 근데 얘기를 하다보니까 외모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는
이친구가 잘모르고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좀 얘기를 해봤습니다.
일단 외모를 꾸민 사람과 안꾸민사람은 성격부터가 다릅니다.
여자한테 대접받아본 남자와, 대접을 못받아본 남자는 아예 풍기는 풍채부터 다르죠
일단 모쏠 후배는;
여자는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알고있더라구요, 지나가는 여자가 썸남이랑 카톡하는것같았는데
엄청 적극적이어서 신기한 광경?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여자도 맘에들면 계산도 자기가 다하고, 만나자고하고, 집앞으로도 찾아오고 다합니다.
그저 여자관계라고는 인터넷과 매스컴밖에 못봤으니 그럴수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여자관계에 자신감을 갖게하고 그로하여금 다음 연애나 썸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는방법은
외모를 가꾸는게 제일 나아보이더라구요
사실 돈같은경우는 갑자기 많이 벌기 어렵습니다. 금수저혹은 로또가 아니라면요
성격같은경우도 나한테 대접이 안오면 스스로 멘탈을 관리하더라도 결국 시너지가 안날확률이 높습니다.
유머같은경우도 내가 자신감이 넘쳐야 상대한테 편하게 농담따먹기할수있는거같아요
특히 개그맨같은경우도 지식이 정말많죠 그래야 아는입장에서 유리하게 말솜씨를 꾸밀수있는거같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르고 쉽고 여자를 사귀는 방법은 외모를 가꾸는게 제일 나은방법인것같습니다.
제 후배가 저한테 소개팅 훈수를 두더라구요
ㅋㅋ 모쏠인자식이;; 어디서 들은건있어서 '형 처음만날땐 영화를 보면안되죠!' 이런식으로요
근데;; 사실 전에 사겼던 여자애랑 첫만남에 영화를 보러갔었는데
나중에 얘기들은건데 영화보는내내 향수냄새가 나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의 외모가 맘에드니까 향수도 쓸모가있는거같아요
어떤친구는 뭐 화장실 갔다온다음에 손비누냄새가 좋았다고했나;;
물론 저도 잘생긴건아닙니다;; 모쏠이 아닐뿐
흠 마무리를 어떻게할까요
모두 운동합시다!!!! 운동은 최고의 성형!!
돌던지면 멘탈이 박살나서 글이 사라져버렷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