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콘솔게임을 좋아라 하는데 집에 TV도없고 돈도없고해서
항상 미뤄왔는데
이번에 이사하고 TV사고 플스사고 전설의 띵작 언차티드 시리즈를 한달 좀 넘게 걸려서 1,2,3,4 마무리했습니다.
일단.. 와.. 영화 이상의 감동이옵니다.
다들 1은 재미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뭐 그럭저럭 할만은 했어요
원래 자유도가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깨는방법이 한가지밖에 없는 게임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을수가있네요
인물 표정 대사 너무 몰입이 잘됩니다.
말하고싶은데 말을 아끼는 표정등등해서 '이렇게 발전했구나' 싶습니다.
카메라 구도와 연출같은것도 세련되게 게임에 녹아드니까
눈이즐거웠습니다.
게임 중간에 스샷을 찍을만한 요소가 있어서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