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그러니까 12시간정도 지나니
미열과 약간의 두통 및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한이 좀 있어서 이불 푹 둘러쓰고 잤습니다.
그냥 견딜만해서 잤는데 새벽에 자꾸 깨서 타이레놀1알먹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미열은 없은나 약간의 두통과 근육통정도 남았네요.
어제 점심때먹은 삼겹살과 하루종일 마셨던 포카리 1.5리터와 수박이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컨디션으로는 일하기 약간 불편한 정도인데 아마도 내일은 다행히(?) 정상적으로 출근 가능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