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QA 11년 하다 퇴직하고 지금은 사회복지사 공부하고 있는데
마냥 쉬면서 공부만 할 수는 없어서 알바라도 해볼까 하던 찰나에
친구가 놀면 뭐하냐고 같이 노가다라도 하자 해서 그러자고 했다능~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 조공일 하기로 했다능~
친구가 엄청 쉬운일이라 그러기도 했고
뭐든지 군생활 보단 안힘들겠지 라는 생각으로 지원하긴 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능 ㄷㄷㄷ
관련일 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린다능...
그나저나 하루에 10만원이면 회사다닐때 보다 더 많이 받는건데...ㅠㅠ
뭔가 슬프다능...ㅠㅠ
그리고 잔업하면 수당도 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