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이란걸로 들어와서 형님들 작업 하실 때
옆에서 연장이나 자재 같은거 챙겨주는 잡일 위주로 했다능
어떤날은 하루종일 사다리만 잡아주고 있다 퇴근한 날도 일주일 정도는 되는거 같다능
여기 형님들은 대부분 40대 중후반으로 작업은 거의 형님들이 다 하신다능
자신이 빨리 하고 치우는게 낫다고;;;
그러다 몇일전 팀장님께서 테이블 리프트 운전원이랑 유도원 시험 쳐보라 하시길래
응시해서 한방에 붙음ㅎㅎ
이제 나도 조금은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능ㅎㅎ
왠지 기분이 좋다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