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회복지사 과정 2학기 실습 때문에 일을 못할 것 같기도 하고
계절이 겨울이다보니 춥기도 하고 집에서 밀린 게임이나 하며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을 그만 뒀다능 ㅎㅎ
아니나 다를까 어머니께서도 요 몇일 식사 사진이 안올라와서
걱정되셨다면서 전화 주셔서 사실대로 말씀 드렸다능
12월까지는 좀 쉬고 내년 2학기 개강하기 전까지는
집 근처에서 할 수 있을만한 간단한 일거리라도 찾아봐야겠다능
재택근무 외주 QA 알바같은거 있음 좋겠는뎅
QA 일거리는 거의 직원만 뽑아서 부담된다능 ㅠㅠ
경력자는 알바하면 안되나 ㅠㅠ
일단 사회복지사 과정 수료하고 날 좀 따뜻해지면
일용직 노동자의 식사 시리즈는 계속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