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조카좀 봐달라 해서 오늘 하루종일 같이 돌아다녔다능ㅎㅎ
어제 겜하다 늦게자서 11시쯤 좀 늦게 일어남
원래 오늘 미국 친구 두명이랑 같이 점심 먹기로
이미 약속이 돼있었기 때문에 친구들한테
양해를 구했더니 흔쾌히 수락
조카 대리고 약속 장소로 출발~~
집 근처에 있는 수제버거집에서 늦은 아점
조용하고 분위기도 나름 괜찮은 듯
때마침 점심 시간이라 런치 세트
우왕 맛있겠당
맛있게 햄벅 먹고 디저트 먹으러 근처 카페로 이동
그리고 겜사러 국전 간김에 피규어 샵에 데려갔는데 너무너무 좋아함 ㅋㅋ
다음에도 꼭 또 데려가달라고ㅋㅋㅋ
지금 사온 피규어들 사진찍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느라 난리도 아님 ㅋㅋ
요건 하루 종일 조카 돌본 나를 위한 선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