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에 AS 보냈던 플포가 드디어 한달만에 돌아왔다능 ㅠㅠ
(관련 내용은 http://mypi.ruliweb.com/mypi.htm?nid=3506329&num=16264 참고)
User1 ㄷㄷㄷ
;;;
완전 초기화;;;
깔끔하다능...
초기화 해서 오는데 한달이나 걸리다니;;;
그래도 이번엔 켜지긴 하니 다행이라 봐야하나;;;
마눌님께서 연말에 프로랑 VR 사준다고 좀만 참으라는데
좀 더 기다렸다 플5를 사달라 해야할까 고민이라능...
둘 다 사달라고 하면 혼나겠지 ㅠㅠ
그나저나 이제 P.T.를 볼 수 없다니...
눙물 ㅠㅠ
아 참... 아까 어떤 분이 마이피에 방문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솔직히 '돈없다(가난하다)'는 부분은 부정할 수가 없다능...ㅠㅠ
나한테는 돈이 별로 없긴하니...ㅠㅠ
남들만큼 부유하게 살지 못해서 다들 따로 가지고 있다는 그 흔한 게임룸도 없고
거실 한쪽에 쭈그리고 앉아 마눌님 눈치보며 게임하는 처지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게임을 할 수 있게 허락을 해준 마눌님이 그저 고마울뿐이라능...ㅠㅠ
그나저나 내가 '뚫렸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언급한적도 없는데;;;
도대체 뭘 근거로 어떻게 생각을 하셨길래 저런 말을 하셨는지 모르겠다능;;;
아까 저 댓글 쓰셨던분...
님이 뭐라고 생각하던 그건 님 자유이긴 하지만
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단정짓는 것은
결코 좋은 행동은 아닌 듯 합니다...
전 비록 가난하긴 하지만 하고 싶은 게임 있어서
마눌님께 사달라고 하면 웬만하면 다 사주니
그런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 요즘 보면 괜히 어그로 끌어서 욕먹고 난 다음
욕한사람 고소해서 돈 뜯어내려는 그런 사람들 꽤 있던데
저한테는 안통하니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게다가 가정도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