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애니메이션 ->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기의 마지막? 이라고 볼수도있는 셀애니메이션 기술력의 정수가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뱅크샷도 이렇게 쓰면 질리지 않는구나를 보여준 작품이기도합니다.
몇번을 봐도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라이벌, 경쟁의식이 잘 표현되어있는 작품이라 볼 때마다 여운이 남는군요.
거기에 아재감성 자극하는 셀애니화톤 메카물?이니 이정도면 거부할수 없습니다.
4-6년 마다 생각나서 한번식 다시 찾아 꺼내어 감상하고있어요.
어린시절 멋모르고 멜로디와 영상만으로 멋지다고 생각한 OP이
가사를 이해할만한 나이가 되니 조금 더 좋은 작품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Lose... 闇の中で 孤獨 押し寄せる時
Lose... 어둠 속에서 고독이 밀려올 때
So loose... 不器用な 自分を 責めてしまう
So loose... 서투른 자신을 비난해 버리지
でも 何處か 遠い 異國では
하지만 어딘가 먼 나라에서는
太陽が 今降 りそそいてる
지금 태양이 내리쬐고 있어
誰の上にも
누구에게라도...
命ある ものは やがて その 姿を 消してしまうけど
살아있는 것은 머지않아 그 모습을 잃어버리지만
君を 守りたい 情熱は 絶えまなく
너를 지키고 싶어 정열은 끊임없이
溢れてる Pray
넘치고 있어, P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