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그리는 방법
쨔쟌~
[ハ][Z][6] 모양으로 주름을 잡았다.
팬티를 그릴때의 가이드라인
1. 허리와 엉덩이 부분에 있는 고무밴드 쪽이 중요하다. 팬티의 재질과 끈의 길이에 따라 다양한 주름을 넣을 수 있다.
2. 아주 타이트하지 않는 이상, 주름을 넣으면 더 자연스럽다. 난 보통 주름을 많이 집어넣는다.
3. 뒷부분과 다리사이의 부분. 이 부분을 신경써주면 더욱 팬티 처럼 보인다.
러프 스케치 부분
이부분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난 여기서 선을 그릴때가 좋다.
순서대로 따라그리면 이렇게 된다. 통통한 엉덩이를 위해 여러번 다시 그렸다. 만약에 주름을 너무 많이 그린다면 더럽게 보일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색칠하기(줄무늬)
여러개의 레이어를 이용하여 색칠한다. 처음에 줄무늬 모양을 위한 선을 긋고, 색칠을 한 뒤에 선을 없앤다. 포토샵의 contrast를 이용해서 색의 균형을 맞추면 더욱 보기 좋아진다, 그러므로 포토샵을 이용하길 추천.
줄무늬 팬티. 2D의 세계에선 꽤나 자주 보이는 팬티이다. 만약에 가로 줄무늬가 아닌 세로 줄무늬로 한다면 졸라 이상해 보인다. 줄무늬 색은 하늘색, 복숭아색, 그리고 흰색이 자주 쓰인다. 줄무늬의 두께와 수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은 두꺼운 줄무늬를 많이 그리는편을 좋아한다.
색칠하기(팬티스타킹/타이즈)
마찬가지로 여러개의 레이어를 사용했다. 일단 색을 입힌 후에 mask와 gradient, 그리고 airbrush를 이용해서 위에서부터 아래로 조종했다. 만족할 만한 색이 나올때까지 반복하는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over-layer를 이용해서 보라색을 입혀라. 그리고 원하는 색감이 나올때까지 반복.
타이즈의 두께에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타이트는 두껍고 불투명하다. 스타킹은 얇고, 투명하다. 그리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이음매를 그리는 사람들도 있다.
레이스가 달린 팬티
레이스가 달린 팬티를 그리는 방법은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난 그림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린다.지저분하다고 생각하면 좀 더 짧게 그려도 상관없다.
좌상 일반 모양
우상 체크 무늬
우중 흑색
좌하 땡땡이 무늬
우하 체크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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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심오하군...^_^;;
밝은 BGM으로~
꽤 쓸모있긴한데 실질적으로 저거 그린 사람 그림은 좀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