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겁게 즐겨서인지
게임이 영화보다 더 감정이입이 잘 되서 그런지
저는 스타워즈 인물 중에서 스타킬러가 가장 맘에 듭니다.
당시에 그 거대한 스타디스트로이어를 포스로 컨트롤 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엑스윙정도는 전기지짐이로 원킬, 제다이들도 숨품숨품
그 언리쉬드한 파워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버파워네 설정파괴네 하지만
스타킬러의 화려함에 뿅갔었고
다스베이더의 숨겨진 제자라는 설정도 너무 맘에 들었지요.
스타워즈7도 조금은 그런 오버파워스러운 부분이 나오길 기대했고,
초반에 카일로가 블라스터빔을 포스로 막는 부분은 오옷~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다들 포스 활용하는게 크게 안 나와서 조금은 아쉬웠네요.
카일로가 많이 강해져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잡담을 더 해보자면,
데스스타의 업글버젼이 스타킬러라는 이름으로 나왔을 때 무지 반갑더군요.
덕분에 포스언리쉬드의 스타킬러 설정은 바이바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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