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디아블로3 시즌여정 정복자 클리어 ㅠ_ㅠ

시즌5시작한지 1주일정도걸려서 결국 시즌가방 얻었네요

이전 시즌들은 가볍게 초상화 따는 정도까지만 하고 말았는데
이번 시즌은 그놈의 가방이 뭔지 정말 오래도 했습니다.

성전사가 쉽다고 해서 키웠다가
너무 템업글이 힘들어서 부두도 키웠는데
막상 정벌은 성전사로 다 깼네요. (악몽가시포격 - 탐욕, 세트를 벗고)
보석업글은 부두로 다 깸(지옥니소환- 대균 62단까지 클리어)

다음 시즌은 가방이 좀더 수월하게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ㅠㅠ

정복자 다음 수호자 여정은 너무 힘들어서 이제 다시 스탠으로 돌아갈 예정

근데 막상 돌이켜보면, 시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듯하네요.
시즌여정이 아주 힘든건 아니고, 딱 패키지게임이 새로운 DLC 업데이트되서 즐기는 느낌~


역시 혜자블로3!!!

[소년 날다]

전 언제나 정복자를 클리어 할런지... 고행9단도 딜은 어느 정도 되는데, 저항이랑 여러 강인함이 모자라 매번 몹들의 불꽃놀이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ㅜ,ㅜ

[이파네마보이]

직업에 따라서 좀 편한 직업이 있긴하드라구요.
단수높이는건 역시나 악사를 추천드립니다. 부정셋으로 걍 휩쓸고 다님

[용기ykz]

헐킈... 보관함이 정복자 보상이었다늬...

[이파네마보이]

ㅠㅠ 다음시즌도 보관함 얻으려면 어쩔수없이 시즌해야할듯

[ㅎㅎㅋ]

보관함 때문에 새로 키우다가
내가 왜 있는거 놔두고 새로 하나 싶어서 포기했는데
일주일만에 얻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이파네마보이]

저도 그냥 보관함 포기하려다가
스탠에 보관함이 부조카당 을 너무 느껴서
그냥 슬렁슬렁하려고 했는데
시즌여정 이게 생각보다 꿀잼 -ㅂ-